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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없음 제  목 | [인의협][양선희] 모든 노동자에게 알권리를 보장해야 한다
내용없음 작성자 | 관리자
내용없음 작성일자 | 19-05-24 10:44
내용없음 조회수 | 335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8541 [154]

* 기사전문은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양선희.jpg

                                                  양선희 직업환경의학전문의(계명대 동산의료원)


                                                 

나는 직업환경의학 의사다. 얼마 전 5인 규모 사업장에서 비철금속 조립·용접 공정에 종사하는 한 40대 근로자를 만나 건강 상담을 한 적이 있다. 그는 4~5년 전부터 혈압약을 복용하고 있지만 혈압이 조절되지 않았다. 질산과 염산·크롬산을 취급하는데 눈이 따끔거리지만 물어볼 곳도 없고 불안하기만 해 혈압조차 올라간다. 1회용 마스크를 착용해 보지만 불안하기는 마찬가지다. 그는 상담을 통해 화학물질이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이해하게 됐다. 사업주가 보호구를 지급할 의무가 있다는 것을, 법이 정한 화학물질 취급자는 특수건강진단을 받을 권리와 의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는 사업주에게 보안경과 방독마스크, 내화학용 장갑을 요구했고 지급받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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