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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없음 제  목 | [인의협][정형준] <팩트체크>! 코오롱생명과학 이우석 대표의 '인보사' 해명, 거짓과 진실
내용없음 작성자 | 관리자
내용없음 작성일자 | 19-07-08 15:28
내용없음 조회수 | 23  
   http://www.insigh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405&fbclid…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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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세포의 유래를 착오했으나 인보사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해서는 확신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뉴시스>

[인사이트코리아=강민경 기자] 최근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가 ‘인보사 케이주(인보사)’ 품목허가 취소 결정에 대한 기자간담회에서 기존 입장을 고수하면서 업계 안팎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지난 4일 이우석 대표는 서울시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보사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 취소 결정을 받아 환자·투자자·의료계에 심려와 혼란을 끼친 데 대해 회사 대표로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는 “세포의 유래를 착오했고 그 사실을 불찰로 인해 인지하지 못한 채 허가를 신청해 승인받았다”며 “17년 전 당시로서는 최선을 다한 세포확인 기법이 현재의 발달한 첨단기법 기준으로는 부족한 수준이었다”고 해명했다.

이 대표는 “그럼에도 인보사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해서는 확신을 갖고 있다”고 말해 논란을 키웠다. 더불어 유수현 코오롱생명과학 바이오사업담당 상무가 “인보사는 방사선을 통해 종양 유발 가능성을 원천 차단했고, 성분명 오류로 발생한 일이지 성분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다”고 한 점도 궁색한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는 지적이 많다.

업계 안팎에선 코오롱생명과학이 ‘미필적 고의’와 ‘잡아떼기’ 등의 입장을 고수하며 현재 상황에 대한 논점을 흐리고 있다고 비판한다.

인보사 사태는 인보사 주성분 중 핵심인 2액의 세포가 허가받지 않은 엉뚱한 세포로 바뀌었다는 게 알려지면서 시작됐다. 인보사는 ▲1액 정상연골세포(사람의 연골에서 추출해 인위적 조작을 하지 않은 연골세포) ▲2액 형질전환연골세포(세포조직을 빨리 증식하게 하는 인자를 연골세포에 도입해 유전자를 조작한 세포)를 각각 3대 1의 비율로 섞어 관절강 내에 주사한다.

코오롱은 개발 초기부터 "2액의 성분은 유전자가 도입돼 형질이 변형된 ‘연골세포’”라고 주장했으나, 지난 3월 경 해당 세포는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세포(GP2-293세포‧사람의 배아에서 얻은 신장세포)’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GP2-293세포’가 종양을 유발할 수 있다는 의학계 연구 결과가 확인되고, 해당 세포가 체내에 투입됐을 때 어떤 상황이 일어날 지 가늠할 수 있는 임상시험 등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까지 밝혀지며 파장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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