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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없음 제  목 | [인의협][최규진] '폭염속 사투' 현장서 건강 돌보는 조력자들…"안쓰럽고 걱정"
내용없음 작성자 | 관리자
내용없음 작성일자 | 19-08-19 10:34
내용없음 조회수 |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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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농성 삼성 해고자 맡은 의료진…소방관에게 물·얼음 공급하는 의용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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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희씨 건강상태 확인하는 의료진[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그분들은 목숨을 걸고 하시잖아요. 안쓰럽고 걱정되는 마음뿐입니다."

한여름 불볕더위 속 철탑 위에 홀로 선 고공농성자, 가뜩이나 더운 날씨에 화재 현장에서 이중으로 열기와 사투를 벌이는 소방관들 뒤에는 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내내 염려하는 '도우미'들이 있다.

최규진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인권위원장은 서울 강남역 교통 폐쇄회로(CC)TV 철탑 위에서 두 달 넘게 복직 농성을 벌이는 삼성 해고자 김용희(60) 씨의 건강 점검을 담당하고 있다.


김씨는 경남지역 삼성 노조 설립위원장으로 추대돼 활동했다는 이유로 부당하게 해고당했다고 주장하며 정년을 한 달 앞둔 지난 6월10일 철탑에 올라가 2개월이 넘도록 농성 중이다. 지난달 27일까지 55일간 단식 농성을 병행하기도 했다.


김씨는 경남지역 삼성 노조 설립위원장으로 추대돼 활동했다는 이유로 부당하게 해고당했다고 주장하며 정년을 한 달 앞둔 지난 6월10일 철탑에 올라가 2개월이 넘도록 농성 중이다. 지난달 27일까지 55일간 단식 농성을 병행하기도 했다.

최 위원장을 비롯한 의료진과 주변인들의 만류에 단식을 중단했으나 김씨는 여전히 위태로운 싸움을 하고 있다고 최 위원장은 전했다. 다시 식사를 시작했지만 기력을 회복하기는커녕 오히려 복통과 구토, 설사 등 부작용에 시달린다고 한다.

최 위원장은 18일 "의료적으로 보면 단식보다는 복식(復食)이 철저한 관리하에 이뤄져야 한다"며 "그런데 김용희 씨는 '마지막 명예를 위해 나선 목숨 건 싸움에 의료진 관리까지 받는 건 아닌 것 같다'며 의료진 접견을 거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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